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송일국의 세 쌍둥이를 낳아준 엄마 정승연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일국의 아내이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인 정승연은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 임신 당시 의사가 한 명을 지워야 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아내가 끝까지 버텨보겠다고 했다. 출산 한 달 전 갑자기 병원 가는 길에 아내가 계단에 서 있었다. 왜 안 오나 했더니 아파서 울고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