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미소금융재단이 출범 후 4년 7개월 만에 서민금융지원 실적이 700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 현재 전국 9개 지점망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개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원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자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신한투자證 "롯데쇼핑,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는 과도"신한證 "LX하우시스, 환율·원자재가 부담… 목표가↓" #서민금융지원 #신한금융지주 #신한미소금융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