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미키루크[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에서는 재기에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 미키루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198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였던 미키루크가 영화 '나인 하프 위크' 이후 영화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은 받지 못한 이유를 소개했다. 영화 '나인 하프 워크'는 희대의 바람둥이 존과 이혼녀 엘리자베스의 격정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로, 심한 노출과 정사신이 있어 주변에서는 미키루크의 출연을 반대했었다. 결국 영화 출연을 결정한 미키루크는 에로배우로 굳어졌고, 이후 성적매력을 강조하는 시나리오만 들어왔다. 할리우드를 떠난 미키루크는 프로복서로 데뷔했으며, 20년 만에 거리의 무법자 역을 제안받아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재기에 성공한다.관련기사'서프라이즈' 우나오닐, 찰리 채플린의 무덤을 콘크리트로 덮은 이유'서프라이즈' 짐 캐리, 아버지 관 속에 1000만 달러 수표 넣은 이유가… #미키루크 #서프라이즈 #할리우드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