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송소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2014-07-27 07:16
  • 글자크기 설정

'불후의 명곡' 송소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노브레인이 송소희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영남 편에는 이현우, 적우, 알리, 손승연,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송소희 등이 출연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송소희는 단독으로 무대를 꾸몄다. 조영남의 노래 가운데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사했다.

송소희의 무대를 접한 노브레인은 “우리에게 음악으로 모멸감을 줬다”며 “더 열심히 음악을 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