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팔당대교 교각 하부에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조성한다. 교육장은 시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 1일 착공에 들어가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각종 자전거 연습코스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24일 이 시장은 사업현장에서 하남시자전거연합회 회원들과 직접 간담회를 갖고 사업과 관련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하남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훌륭한 자전거도로를 갖춘 자전거의 명소”라면서 “이번 사업에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하남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선정하남시 음식문화 개선 공모전 실시 #이교범 #자전거 안전교육장 #팔당대교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