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총 12건 아이디어 시 정책에 반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4년 상반기 시정발전 아이디어로‘바른 민원신청 캠페인 운동’등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시민 129건, 공무원 18건 등 총 147건을 접수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자체심사를 거친 후 제안실무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노력상 2건, 행복제안 10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 관련 부서에서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워크숍 열어하남시 관내 학교급식 납품 김치 '이상무'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정발전 아이디어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