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단기자금에 활용되는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관 간 Repo 거래금액이 올해 상반기 245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168조원보다 13.4% 늘어난 규모다. 거래 잔액은 6월 말 기준 29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6월 말의 23조원보다 27.4% 증가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거래금액 #예탁결제원 #환매조건부채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