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김유정 '복고 커플' 변신…16살 나이 차가 무색

2014-07-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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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김유정/사진=슈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상엽과 김유정이 '복고 커플'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잡지 '슈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상엽과 김유정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16세 나이로 아직 중학생임에도 여성미와 청순미를 자랑하며 완벽한 복고풍의 숙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상엽 김유정 커플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가 무색하네", "이상엽 김유정 은근 비주얼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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