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추신수 멀티히트, 이게 얼마만이야” “추신수 멀티히트, 축하한다” “추신수 멀티히트, 다시 살아나길”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신수는 멀티히트와 함께 타점도 기록했다. 추신수는 6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쳐내 2루 주자 소토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점수로 텍사스는 4-2로 한 점 더 달아날 수 있었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6회초 대거 3득점을 뽑아내며 양키스에 4-2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