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타살 가능성 [사진=YTN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병언 추정 사체의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YTN에 따르면 경찰관계자는 "시신 발견 당시 얼굴이 오른쪽 뒤로 완전히 돌아갈 정도로 목 부위가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의학 전문가는 "자살 뒤 부패가 진행될 경우 목과 몸이 분리될 정도로 훼손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해 타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반면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서 반항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타살 의혹은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일본언론, 변사체 발견... 유병언 지문 확인 "수사당국 신병확보 실패"유병언 신발 와시바 실제모습, 흰색 스니커즈였어? #유병언 #유병언 사망 #유병언 타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