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대전원앙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원 12명, 대전도마초등학교 13명, 인솔교사 2명 및 학교전담경찰관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직접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처상황 등을 체험하였다.
체험을 마친 후 대전서부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심각해진 사이버폭력 및 집단따돌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써의 역할을 부여하였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유익한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더욱 더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