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난21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준공식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추진한 통복시장 고객센터 완공에 따라, 공재광 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통복시장 고객센터는 국비 13억3천3천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185㎡에 연면적 223.92㎡ 지상 2층의 규모로 설치됐는데, 1층은 공중화장실과 고객쉼터 2층은 상인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상인회를 비롯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고객센터 설치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전통시장의 위상과 품격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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