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장(왼쪽에서 9번째), 안희정 충남지사(왼쪽에서 8번째), 이춘희 세종시장(왼족에서 7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도심에서 농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충남‧세종시의 43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가한 ‘2014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19~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19일 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체험학습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3개 시도지사, 교육감, 휴양마을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