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싸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몸싸움을 벌였다. 손흥민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42분 프랑스 출신 제레미 모렐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부상 위협을 느낀 손흥민이 모렐과 멱살잡이를 하며 신경전을 펼친 것. 결국 심판은 몸싸움을 벌인 손흥민, 세바스티안 보에니쉬 두 명의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관련기사2경기 연속 골 '펑펑'…손흥민 "올해 팬 덕분에 행복한 경기 펼쳐, 대한민국 최고"손흥민, 인성도 '월클'이네…"팔레스타인에 박수 보내주고 싶어" 이날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1-4로 패배했다. #레버쿠젠 #마르세유 #몸싸움 #손흥민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