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국 유․초등 및 특수 수석교사 연수 실시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The-K 서울호텔(서초구 바우뫼로)에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유·초등 및 특수 수석교사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유초등수석교사회 공동 주관하여 실시한다.

김관복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의 ‘미래인재와 교육정책 방향’, 장덕호 상명대학교 교수의 ‘수석교사제 운영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강연이 각각 준비됐다.

또한 4개의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마다 좌장이 협의회를 이끌고 3명의 발표자가 △창의인성교육 수업적용과 개선방향 △STEAM교육 적용과 개선 방향 △인성교육 중심 수업의 적용과 개선 방향 △안전교육 수업의 실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분과협의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4분과 모두 함께 모여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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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들의 정보 공유를 위한 전국 및 시도별 협의회에서는 수석교사회 홈페이지 자료 탑재 우수자 시상과 수석교사회 집행부 활동 소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