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회 기가인터넷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TV 프로그램·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유명상·김마야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파노라마 3D 입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박용현·백인식), 3D 헬스 코칭(김용훈), 기가 라이프 지원을 위한 재래시장 스마트쇼핑 플랫폼 구현(백재순·오규환) 등 3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가인터넷을 통한 3D 인터넷 백화점의 상용화(천준석·허종학) 등 5점에는 우수상이 주어졌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더불어 기가인터넷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KT·SK브로드밴드·LGU+·CJ헬로비전·티브로드에서의 인턴십과 입사 지원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TV 프로그램·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유명상·김마야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파노라마 3D 입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박용현·백인식), 3D 헬스 코칭(김용훈), 기가 라이프 지원을 위한 재래시장 스마트쇼핑 플랫폼 구현(백재순·오규환) 등 3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가인터넷을 통한 3D 인터넷 백화점의 상용화(천준석·허종학) 등 5점에는 우수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