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민기가 8월 4일에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민기 소속사 굿매니지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에 “이민기가 올해 입대를 해야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8월 4일은 아니고 조만간 입대일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기는 현재 여진구, 한혜린 등과 함께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 촬영 중이다. 크랭크업 시기는 이달 말쯤으로 계획돼 있다. 관계자는 “한창 영화 촬영 중”이라며 “입대일은 8월 4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황제를 위하여' IPTV 서비스 시작…"안방서 이태임 보자"‘황제를 위하여’ 측 “이태임 베드신 불법 영상, 현재 조치 중” 이민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공익근무요원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이민기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