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상공회의소(회장 박찬호)가 18일 오전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제31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우 회장 서일석유(주), 김삼종 대표이사 (주)다이아벨, 김인호 대표이사 등이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영합리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회원업체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2명에 각 200만원, 고등학생 7명에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