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3시50분 새로 문을 여는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 재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단장한 서울책방을 찾아 '박재동 화백의 무료 캐리커처', '한 평 시민 책 시장', '동네서점 도서할인판매전' 등 재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를 직접 둘러본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후 3시30분엔 시장실에서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 등과 함께 서울책방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