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민주평통에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베이징 통일강연회가 2012년에 이어 다음달 1일 열린다. 강연회에서는 민주평통 사무처장인 박찬봉 사무처장(차관급)의 정부 통일정책에 대한 강연과 이희옥 성균관대 중국연구소 소장의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상순 민주평통 16기 해외자문위원 겸 베이징협의회 통일연구팀장이 강연회 사회를 맡는다. 권영세 주중대사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강연회는 1일 오후2시30분부터 3시간동안 왕징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통일 대박'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위원 50명으로 발족…민간부위원장에 정종욱 #민주평통 #베이징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