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 295만 제곱미터, 건물 4만9000 제곱미터 규모로 시설내 총 8개의 가스시설을 사용 중에 있다. 전대천 사장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내 기계실, 푸드코트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약715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33만여 국보급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오르세미술관전 등 특별전시와 여름철 성인 및 학생 대상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관련기사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에서 ‘제2창사’ 새 출발가스안전공사, ‘2014 가스안전촉진주간’ 개막 #가스안전공사 #국립중앙박물관 #전대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