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난 3월과 6월 실적을 합산한 평가결과 기획예산담당관실과 교육체육과, 가남읍이 최우수부서를 차지했다.
또 하수사업소, 농업기술센터, 강천면이 우수부서, 교통행정과 복지정책과, 능서면이 장려부서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과, 자치행정과, 산북면은 지난해 보다 실적이 향상된 부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 상반기 안전행정부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 평가에서 목표액 1611억원 보다 245억원 많은 1856억원을 집행, 집행률 115.2%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남수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여주시가 이같은 결과를 받게 된 데는 각 부서장과 직원들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집행상황을 점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건실한 재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