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기대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웰메이드 대작이라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다이내믹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의 첫 번째 협력 작품으로 개발사 올엠은 자회사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공동 개발을 진행했으며, 양사는 역량을 총동원하여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무엇보다 탄탄한 개발력과 오랜 글로벌 시장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어 모처럼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한 흥행 대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속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황금 열쇠’, ‘전신 아바타’ 등 스페셜 아이템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 및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