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최준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4-07-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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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대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노바티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로 최준호(43)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최준호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 GSK한국법인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으며, 프랑스 동물약품 전문 다국적 기업 버박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 대표는 “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직거래 영업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 된 가치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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