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스포츠동아는 류현경이 뮤지컬배우 김홍기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소속사 프레인 프레인TPC는 이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3월 류현경은 배우이자 감독인 양익준과의 열애설에도 휘말렸다. 2011년 영화 '디파쳐'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알려졌으나 류현경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 아님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일축했다.
또 그해 4월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설에 휘말려 몸살을 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