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미용산업 전시회로 국내 기업 27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연화장품과 마스크팩, 네일아트 제품 등 미용 관련 제품과 마사지 침대, 고주파 치료기기 등 의료용 보조기기가 소개됐다.
무협 관계자는 “한류 드라마 등에 힘입어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는 11월 아세안 지역의 대형 미용제품 구매업체들을 초청해 국내 제조사들과 수출 상담 행사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