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올스타전 이벤트 실시

2014-07-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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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오는 7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이해 세 가지 이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동군과 서군 중 올스타전의 승리 팀을 맞히거나 별 중의 별, 올스타전의 MVP를 예상해 적중하거나 올스타전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할 선수를 맞히면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세 가지 예측을 모두 성공하면 ‘S급 스킬블록’ 5장과 100만 게임머니(PT)를 지급하며, 두 가지 성공 시 ‘서포트 카드 플러스’와 ‘수석 코치 플러스’를 각각 5장씩 그리고 20만 PT를 함께 제공한다. 예측 한 가지만 성공하더라도 ‘서포트 카드 플러스’5장과 5만 PT를 증정한다.

또한, 올스타전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벤치 클리어링’ 세 가지 기록 중 한가지 이상 기록이 발생되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프리미엄 계약권’ 등 인기 아이템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올스타전을 기념한 '올스타 팩'을 출시했다. 올스타 팩은 역대 올스타로 선정된 모든 연도의 선수카드 가운데 4~10코스트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카드 팩으로 7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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