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대기업 안전보건공생협력 대상 수상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0일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대기업 안전보건공생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비스업체로는 유일하게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안전보건공단이 산재보험에 가입된 전국의 모든 제조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범이 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상을 받은 하이원은 협력사와의 공생협력프로그램, 위험성평가 지원,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정착 지원 등 공생협력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시성 하이원 대표이사 직무권한대행은 “앞으로 하이원은 모든 협력사들이 더욱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리조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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