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멘토링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하이원리조트가 추진해온 교육장학사회공헌사업인 ‘학교사회복지사파견사업’의 일환으로 고한․사북지역의 중고교생들에게 대학생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울림 캠프는 2010년 1기로 시작한 멤버들부터 현재 5기 멤버들 72명이 모여 공동체 활동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상호관계를 증진시키는 한편, 학교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점검했다.
하이원 관계자는 "특히 어울림 캠프는 이름에 걸맞게 서로의 꿈을 발표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모여 장기자랑을 펼치는 등 서로의 꿈을 격려 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더욱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