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분 거리,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상가 분양 및 임대

2014-07-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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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효성은 강남역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과 동시에 임대를 진행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된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다.

한편 상업시설은 별도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세탁소, 중개업소,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의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는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과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도 입주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임대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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