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진로설정에 어려움이 큰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MBTI 검사로 멘티들 각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검사 후에는 각 성격유형별 활동과제를 수행했다. 뒤이어 멘토-멘티와의 만남에서는 사람인HR의 임직원들과 1대 1로 짝을 이뤄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희망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준비과정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향후 취업에 도움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