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근현대 100년사 편찬위원회 개최

2014-07-14 14:48
  • 글자크기 설정

- 최근 100년 동안의 변화상을 책자로 발간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 -

▲부여100년사 편찬위원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최문락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부여 근현대 100년사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 근현대 100년사’ 책자 발간은 부여 100년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의 뿌리와 저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군의 정체성 재정립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문락 위원장은 “올해 부여 개군 100년을 맞아 최근 100년 동안의 발생한 변화상을 책자로 발간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하고 조명하여 새로운 천년의 지평을 여는 역사적 지침서가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25일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대한민국 사비서화 예술대전, 부여100년 사진전시회, 백제대종 건립 등의 행사와 함께 ‘부여 근현대 100년사’ 책자를 발간해 10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