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겼다.
이날 경기 종료 후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녀는 독일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경기장으로 뛰어나와 괴체에 키스를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앤 캐스린 비다의 세미 누드 사진이 올라왔고 폭풍 클릭을 유발했다. 캐스린 비다는 늘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축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