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녹스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엔오에이 게임즈가 개발한 ‘날아라 손오공’이 중국무한천기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무한천기회사는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 차이나 텔레콤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사이며,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상장된 회사이다.
특히 12명의 서로 다른 공격 스타일과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들과 방대한 캐릭터 육성, 2명의 주인공을 교체하거나 친구 캐릭터를 사용하는 태그 시스템을 통해 전략성과 육성의 재미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녹스 엔터테인먼트는 ‘날아라 손오공’은 중국 이외에도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수출 소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flyson50.noxgame.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n50fly)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