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별로는 일반건축물이 28억2000만원, 주택이 14억9400만원, 기타 항공기 및 선박이 3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3억8천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 상승, 신축건축물 증가에 따른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하는 만큼 납기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