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6월11일 남구 주안역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 5개실을 임대하여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업주 이모씨(27세, 남)를 검거하여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미 3회 단속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속되자 “소설쓰고 있네”, “가만두지 안겠다’라며 담당 경찰관을 조롱하고, 공범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는 것을 통신수사로 공범의 인적사항 등 확인 후, 배회처 주변에서 잠복 중 2명을 추가 검거하여 쌍둥이 형제를 포함한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도피중에도 다시 서울 영등포구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3일 남부초등학교(127m) 주변에 위치한 상가 3층을 임대 후 성매매여성을 고용하여 인터넷사이트에 업소를 광고하여 예약한 손님을 상대로 유사성행위 알선 영업을 하다 3회에 걸쳐 단속된 업주상대 자진철거 권유하여 폐쇄하는 한편, 성매매 장소로 건물이 사용되고 있음을 통보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건물주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