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세계 4대 명품시계 한자리 '얼티밋 워치 페어' 진행

2014-07-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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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9일까지 명품 시계·보석 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시계 전시회 '얼티밋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게·바쉐론콘스탄틴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50여개 제품, 10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불리는 파텍필립·브레게·오데마피케·바쉐론콘스탄틴 등의 한정판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필도 갤러리아명품관 프레스티지뷰틱팀 바이어는 "이번 전시회는 4대 명품 시계 브랜드를 다 집결시킨 국내 첫 전시회라는 의미와 함께 다양한 여성 주얼리 시계 라인도 선보인다"며 "이에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 고객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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