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는 대중음악, 무용, 사물놀이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부문별 우승자는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6일에는 댄스와 락밴드 공연의 락페스티벌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17일에는 한국음악, 한국무용, 사물놀이, 대중음악 경연을 펼친다.
이번 늘 푸른 청소년 예술제에는 관내 초·중·고 23개교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