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조형물 제막식 개최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난용)는 지난 10일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에서는 13번째, 가산면에서는 2번째 조형물 제막식으로, 이날 서장원 시장을 비롯한 윤영창 도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가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바르게살기 포천시협의회와 가산면위원회, 그 외 주변의 도움으로 가로 3m, 세로 3.2m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남을 배려하는 자주적이고, 주체성을 가진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우리나라 전반에 거쳐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모두의 동참과 화합으로 오늘처럼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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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가산면장은 “바르게 살자 조형물에는 우리의 이념과 가치가 담겨있다”며, “새 정신 국민운동을 널리 확산해 바른사회 조성과 생활 속 시민의 질서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