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팀은 늘목리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2014년도 찾아가는 노인율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율동교실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화․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율동체조와 근력운동과 같은 복합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노년기의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노인율동교실 #보건의료원 #연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