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기 제조 업체 레이저는 10일 서울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를 선보였다.
레이저 블레이드 노트북은 엔비디아 지포스 GTM 870M 그래픽 카드,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또 알루미늄 본체와 LED 백라이트가 장착된 14 인치 HD 디스플레이, 게이밍 키보드를 장착했다.
홈페이지(http://www.razerzone.com/kr-kr/)에서 주문하면 이달 말 출고 예정이다.
가격은 128GB 제품이 289만 원, 256GB가 311만 원, 512GB가 35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