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치위생과 유아교육과 고교생 대상 진로 직업체험

2014-07-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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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유아교육과, 치위생과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유아교육과 10일에서 11일 양일간에 걸쳐 울산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4 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장래희망 직업을 사전에 직접 경험하여, 희망직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에는 신선여자고등학교 64명, 울산여자고등학교 41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이 대학 치위생과 치면세마실습실에서 '나도 오늘만큼은 치과위생사!!'라는 주제로 구강보건교육과 올바른 칫솔질체험, 구강카메라로 구강건강상태 확인하기, 불소도포 등의 활동을 직접 해보면서 치과위생사가 되어 보았다.

유아교육과는 "예비 유아교사 체험"으로 유치원 교사가 되어 현장에서 실시하는 언어활동인 동화 뒷이야기 짓기와 미술활동인 부채만들기를 직접체험해 보면서 유아교사의 역할과 직무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신선여고 1학년 김혜리학생은 " 간접적으로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지 고민해 보았다"면서 "오늘 체험이 무척 재밌었고 뜻깊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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