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사진=비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선샤인드리밍’ ‘듀얼와츄원 No.6’ ‘블루베리요거트S’ 등 총 3종으로 여름 시즌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

‘선샤인드리밍’은 여름철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태양을 시원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상단을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선글라스로 장식하여, 마치 선글라스를 착용한 듯한 태양의 익살맞은 표정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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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요거트,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아몬드봉봉, 슈팅스타, 민트향초콜릿칩,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등 총 7가지의 맛으로 구성돼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7000원이다.

‘듀얼와츄원No.6’는 초콜릿무스, 아몬드봉봉, 엄마는외계인, 31요거트,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등 6가지 맛으로 이뤄진 조각케이크로, 케이크 위에 체리, 바나나 맛의 귀여운 듀얼미니바이트와 여름에 어울리는 과일 모양의 초콜릿이 올려져 있다.

한 조각의 아이스크림에 두 가지 맛이 담겨있어 여럿이 나눠 먹기 좋다. 권장소비자가격 2만6000원이다.

‘블루베리요거트S’는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치즈케이크와 31요거트를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깜찍한 해마 모양의 초콜릿과 함께 블루베리, 체리, 바나나, 초콜릿 맛의 별 모양 미니바이트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아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장소비자가격 2만 3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여름 시즌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