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푸룻 스파클링 2종’ 추가 출시

2014-07-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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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할리스커피는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푸룻 스파클링(Fruit Sparkling)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할리스커피가 출시한 푸룻 스파클링 2종은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과 ‘캠벨포도 스파클링’으로, 상큼한 레드계열 과일과 청량감 가득한 100% 천연 미네랄 워터가 만나 시원함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푸룻 스파클링에는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탄산수와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에는 달콤한 복숭아와 새콤한 자두 퓨레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며, 캠벨포도 스파클링에는 굵은 캠벨 포도 알갱이가 통째로 들어 있어 씹는 맛까지 살아 있다.

할리스커피 푸룻 스파클링은 이번 신제품 2종을 비롯해 작년에 출시한 ‘청포도 스파클링’, ‘파인자몽 스파클링’과 함께 총4종으로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5500원이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푸룻 스파클링은 작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계절을 떠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라며 “올 여름 더욱 다채로운 맛이 추가된 푸룻 스파클링 4종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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