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PD, 박소희 아나운서 = 최여진, 최여진 라디오스타
◆ 영상내용:
그야말로 '내숭 제로', 거침없는 입담을 퍼부었죠.
또한 남자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남자 수영복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 수영강사가 착용했던 보라색 삼각 수영 팬츠가 떠오른다"며 에피소드를 풀어놨죠.
최여진씨는 또 "인어 닮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는 엠씨들의 짓궂은 놀림에도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관리와 운동에 투자를 한다는데요. 노력의 결실을 맺은 걸까요.
최여진씨는 한 홈쇼핑에서 이태리어로 건강미녀란 뜻의 의류브랜드‘La Saluzia(라셀루지아)’를 런칭한 바 있는데요. 첫방송에 무려 15억이라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몸매도,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화끈하고 똑 소리 나게 야무진 최여진씨,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