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 엄마 아이들을 품다’ 공동체 활동은 금천구 초등학교 9교(가산초, 금천초, 독산초, 문교초, 문성초, 시흥초, 안천초, 정심초, 탑동초)의 교육소외학생 60명과 자원활동가 멘토 어머니 25명, 실무담당자 9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활동내용은 △몸과 마음열기 △장애물 이어 달리기 △긍정적인 나를 찾아 힘주기 △멘토 선생님과 친해지기 △친구이해 하기 등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학교가 함께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을 통해 교육소외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