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 윤대승)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색체험이 가능한 가족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내몽고 지역을 6일간 둘러보는 일정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6차례에 한해 출발한다.
내몽고는 중국 북쪽에 자리한 몽골족 자치구로, 국경지대에 러시아, 몽골과 인접해 세 지역의 문화가 섞여 있다.
참좋은여행의 내몽고 상품은 7월 22, 29일과 8월 5일, 12일, 19일, 26일 출발해 5박6일 일정으로 여름에만 진행된다.
상품가는 79만9000원이며 8월 19, 26일은 69만9000원으로 10만원 할인. 왕복항공료, 전체 일정 관광지입장료/식사/호텔/차량,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9만원), 가이드/기사팁(50USD/인), 중국비자(4만원), 개인비자(7만원)는 불포함이다. (02)2188-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