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대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정보’에 따르면 전체 대기업집단 63개의 내부지분율은 28.7%로 전년(31.7%)보다 3.0%포인트 줄었다. 내부지분율은 계열회사 전체 자본금 중 총수·친족·임원 및 계열회사·비영리법인 등이 보유한 주식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자사주 포함)을 말한다. 총수있는 집단(40개)의 내부지분율은 54.7%로 전년(54.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수없는 집단(23개)의 내부지분율의 경우는 10.7%로 전년(12.3%) 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대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정보’에 따르면 전체 대기업집단 63개의 내부지분율은 28.7%로 전년(31.7%)보다 3.0%포인트 줄었다. 내부지분율은 계열회사 전체 자본금 중 총수·친족·임원 및 계열회사·비영리법인 등이 보유한 주식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자사주 포함)을 말한다. 총수있는 집단(40개)의 내부지분율은 54.7%로 전년(54.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수없는 집단(23개)의 내부지분율의 경우는 10.7%로 전년(12.3%) 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