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해외 시장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야구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게임 ‘9이닝스: 2014프로야구’가 올스타전을 기념해 대규모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7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이닝스: 2014프로야구’는 지난 4월 시리즈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미국, 일본, 대만 등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야구 게임으로, 미국 MLBPA(메이저리그 선수협회)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실제 선수들의 자료를 게임에 적용하는 등 사실감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별별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실행한 모든 유저에게 올스타전 선발 타자 1명을 제공하고, 개인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올스타전 선발 투수를 1명 더 증정한다.
더불어 올스타전 우승팀을 맞히면 게임 캐쉬 100 스타를, 맞히지 못하더라도 게임 머니 1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승팀 없이 무승부로 끝날 경우에는 300 스타를 제공해, 참가자 전원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아이템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