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그라치아인 훙슈(紅秀) 그라치아는 7일 오후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최시원이 모델로 나선 160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시원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에서 상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완벽한 복근은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최시원은 자전거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린차오셴 감독의 영화 '파풍' 출연을 위해 대만 가오슝에서 훈련 중이다. 평위옌, 더우샤오, 왕뤄단 등 중화권 청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다.